살인 이유
한 시골여자가 남자 한명(납치범)을 죽인 죄로 경찰서에 잡혀 왔다.
수사관의 질문에 시골여자는 장황한 답변을 한다.
저가요... 기차에서 내려 남편을 찾고 있었는데요.....
어떤 차에서 나를 보고 손을 흔들기에 남편인줄 알고 그냥 차에 탔어요.....
헌데 알고 보니 남편이 아니고 납치범 이래 유.....
나를 단칸방에 처넣더니 그자도 딸아 들어와 아니 글쎄 자기 바지랑, 팬티랑 나보고 벗기래 유…….
그라서 싫다고 했지 유.
그랬더니 그자가 칼을 들이대며 안 벗기면 죽인데 유.
그래서 할 수없이 벗겼씨 유…….
그랬더니 이번엔 자기 고추를 빨래 유…….
그래서 이번에 더더욱 완강히 싫다고 했지 유
듣고 있던 수사관 화를 내며
왜 죽였냐니까 요?
시골 여자
잘 들어 보라니깐 유. 안 빨면 죽인데 유. 안 빨 수 있어 유?
경찰은 답답하고 신경질이 나서 책상을 꽝하고 내려지며 고함을 친다.
야! 이뇬아 왜 죽였어?
시골여자 고개를 푹 숙이고 하는 말
“넘 맛있어 나도 모르게 물어 뜯었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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