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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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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섬 노을 7월 19일 쪽박섬 낙조 탐방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간조 때라 노을만 염두에 두고 쪽박섬에 도착하니 현장에서 가끔 뵈온 진사 한분이 물 빠진 갯벌에서 반영 사진을 찍고 계셔 저도 따라 찍었습니다. 낙조 사진을 쪽박섬 옆으로 찍으며 시간을 놓친지라 해 반영은 찍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수면의 노을 반영을 건질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물때 맟춰 와서 재 도전해야 겠습니다.
반월호 여명 7월 18일 반월호 여명 풍경입니다.
제부도 석양 풍경 17일 오후 구름이 좋아 집을 출발 하고 보니 서쪽 하늘엔 구름이 없고 남쪽 하늘에 멋진 가을 하늘 뭉게 구름이 손짓을 하여 제부도로 향했습니다. 작으나마 지난 번 고압선 철탑 위의 낙조를 좀 더 정확히 멋진 노을 과 함께 찍을 수 있기는 소망하며 제부도에 도착하니 매바위 남쪽엔 구름이 하나도 없습니다. 간조시간 때라 갯벌위에서 어설프게 석양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체않고 차를 돌려 북쪽의 선착장에 도착하니 등대 넘어 탄도항 누예섬 창공에 멋진 운화가 보입니다. 오우 헛탕은 아니네... 주변 운화 풍경 몇 컷 찌고 아직 해는 많이 높고 노을 빛도 별로라 송전탑의 일몰은 시간이 맞지 않을 것 같아 탄도항에 가서 낙조 풍경이나 찍을 요량으로 돌아나오는데 차의 백미러로 해를 보니 송전탑보다 조금 높이 보인다. ..
쪽박섬 나들이 7월 15일 18:00시 오늘도 구름이 좋아 드라이 삼아 반월공단 해단도로,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 쪽박섬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폰 카메라 사진들입니다.
오늘의 운화(雲畵) 7월 15일 삼복지제 오늘 최고 33도 폭염주의보에 소나기까지 예보되었었지만 가을 하늘 같이 맑다 싶더니 거실창에 멋진 운화가 보입니다. 즉시 카메라를 들고 옥상에 올라가 렌즈를 망원에서 광각으로 교환하며 동서남북 하늘 화판에 그려진 하늘님의 운화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하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흔치 않은 구름 형상이라 블로그에 올립니다.
요상구름 모음 구름 풍경을 즐겨 찍다 보니 요상하게 생긴 구름 형상(雲畵)도 운좋게 몇 컷 건졌습니다. 해서 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는 요상하게 생긴 구름 풍경을 수집 열람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편집 하였습니다. 잠시라도 명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쪽박섬 낙조 지난 6월 29일 구름이 좋아 집을 출발 했는데 시화방조제에 이르니 미세먼지로 수평선이 안 보입니다. 항시 그랬던 것 처럼 집사람을 대동하고 드라이브 삼아 가는 것이고 마지막까지 지켜 봐야 결과를 알기에 하늘님이 어여삐 보시고 미세먼지를 내 몰아 주시기를 고대 하며 쪽박섬으로 달려 갔습니다. 쪽박섬에 도착하니 역시 하늘님이 반겨 맞아 주십니다. 미세먼지가 어디로 쫓겨 갔는지 하늘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감사 합니다. 하늘님 감사 합니다.
선감도, 제부도 석양 풍경 6월 20일 선감도와 제부도 석양 풍경들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미세 먼지로 해도 하늘도 구름도 모두 묻혀버린 한마디로 꽝친 납입니다. 1. 선감도 석양 풍경 2. 제부도 석양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