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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머리 해변 낙조 풍광 작일 (28일) 오후 방아머리 해변 낙조 풍광입니다.
대부도 낙조 풍광 23일 오후 하늘에 구름이 좋아 대부도 누예섬과 동주염전 낙조 풍광을 찍고 왔습니다..
일출 일몰 노을 풍광 그간 산발적으로 달려가 찍었던 일출, 일몰 노을 풍광을 묶어 게시 합니다.  1. 8월 23일 메추리 섬 낙조 풍광   2. 9월 19일 반월호 여명 4.9월 19일 대부도 낙조 풍광
황산도 갯골 변검 칠면초와 갯골의 표정이 아름다워 가끔  해변가 갯골을 찾아가 찍어 온 풍광들을 포토샵에서  필터효과를 부여 하면 더욱 다양한 색상과 형상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갤럭시 24 핸드폰의 갤러리 편집 기능에서 스타일(수채화,파스텔.유회등)옵션을 부여하면 여기서도 또 다른 형상이 만들어 지고 핸드폰 용 포토딜렉터 편집 기능에서 AI장면(스타일1,2,3,요정등)옵션으로 설정하면 전혀 다른 형상이 만들어 집니다. 이렇게 만들어 진 형상들을 PTE AV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 작업 및 활용에 도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년의 지혜 ● '늙어가는 것'과 '아픈 것'은 비슷해도 다른 것이다. ●     가까운 한 친구가 있는데 그는 올해 78세로 노년기에 들어와 있다. 3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했고, 60세 은퇴 후 몇년간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건강에도 자신이 있어 어지간한 몸의 불편은 대수롭지않게 넘겼다.     동창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으로 맺어진 인맥도 살아 있었고, 이런저런 모임도 심심찮게 있어서 나름대로 활기있는 노후생활을 즐겼다.    그러다 70대로 들어서자 건강에 문제가 조금씩 나타나면서 그의 생활도 달라져갔다.   쾌활과 낙천은 슬금슬금 어디로 도망가고, 부정과 불안이 반쯤 망가진 팔랑개비처럼 마음 속을 맴돌았다.  그래서 여기저기 증상이 생길 때마다 이 병원에서 저 병원으로 순례가 시작됐다.    배가 이유..
마음의 여지 (餘地) 같은 말을 해도너그럽게 잘 받아 들이는사람이 있습니다.마음의 "여지"가있는 사람입니다.여지(餘地)란,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합니다.함께 있으면왠지 내 마음도 편해 집니다.같은 이치로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했음에도상대가 나를 알아 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땐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부족함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들어올 수 있도록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 보세요.​여지(餘地) 남을‘여’, 땅‘지’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 참고 기다리는 것이좋은 이유는,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세상은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손쉽게 성질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
8월 말 인사 2024년이 시작된지 엇그데 같은데 어느새 8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의 폭염이 아직도 발악하는 듯 하지만밀려오는 세월은 당할 수 없으니  머지 않아 천고마비 지제가 열릴 것입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겁고 보람찬 가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안개낀 덕우지 처서가 지나면서 새벽에 안개가 자주 낍니다.아련한 안개 풍경을 찍고저 어제 새벽 화성 봉담에 있는 덕우지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