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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섬 낙조 2월 1일 오후 물때에 맟춰 쪽박섬 낙조  출사를 나셨는데시화방조제를 건너는데 서해안에 미세먼지가 대단하네요 .아 !!! 오늘도 헛탕이겠다.드라이브나 하자 ....방아머리 선착장 해변가에서 변도풍광 한 컷을 망원으로 찍어 보고 이어 대부도 서측 해변을 돌아 일몰시각이 18:00이라 17:40분에 쪽박섬 해변가에 도착하니 미세먼지로 수평선이 보이지 않네요내친 길이 아쉬어 차에서 잠시 기다리니 수평선에 먹구름이 낍니다. 아이구 !!! 물건너 갔네 ...앞서 온 일행 한 팀이 낙조 풍광 촬영을 포기하고 철수 합니다.17:50 해변가로 나가니 수평선은 완전 먹통입니다.쪽박섬 풍경이라도 찍자고 안으로 이동 하는데 먹통인 수평선 위에 햇님이 까꿍 인사를 합니다.오 하늘님 !!!!감사 감사 합니다. 잘가라 인사만 하..
흑백사진에 적외선 효과 주기 칼라사진을 찍어 보정하다보면 흑백사진으로 분위기를 변경해 보기도 하는데 단순 흑백사진을 다시 기본값 옵션에서 적외선 효과를 선택하여 이를 색상별로 세부 조정하면 보다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속담으로 본 노년 인생 시국이 하 어수선해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5000년 역사를 이어 오면서 면면히 이어온 한민족의 실생활에서 발원된 수많은 속담 중에서 한국인의 인성을 대변하는 속담 몇 개를 골라 보았습니다. 해방둥이로 농가에서 태어나 625전쟁을 치렀고 어렵게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 호국의 간성이 되어 충성을 다하다가 25년 만기 전역하고 기업의 임원으로, 증권으로, 정수기 영업으로 사회에 정착하면서 마지막엔 단독주택 건축업으로 노후 생활의 기반을 마련하고 80이 되어 얼마 남지 않은 말년을 상상해 보니 내가 무얼 잘했다기보다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조금은 감이 잡힌 듯하여 요약 정리코자 속담 사전을 검색 몇 가지 골라 모아 보았습니다.  국가관  간에 가 붙고 쓸개에 붙는다.가재는 게 편이다..
눈오는 풍경 눈오는 풍경을 내다보며 잠시 노년의 행복을 자문 자답 해 봅니댜.
민머루 해변 낙조 낙조 1월 15일 오후 물때를 맟춰 영하 2도의 쌀쌀한 날씨지만 강화군 석모도 민머리 해변의 낙조 풍광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바람불고 영하의 날씨라 유유자적 낙조 풍광을 여유롭게[ 즐기지 못하고 수평선 위에 먹구름이 밀려와서둘러 차로 돌아와 귀가했습니다.
영흥도 나들이 해돋이 이후 새해도 어느새 10일이 지나 갑니다. 소한 이후 혹한이라 연일 방콕하자니 좀이 쑤십니다. 하여 그간 좀 멀다고 제켰던 영흥도 해변을  돌아보고 영흥도 선착장에서 중식 후 귀가 했습니다. 가고 오고 집에 오니 5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그간 여름내내 소원했던 여행기분을 십분 체험한 셈입니다.
2025 해돋이 출사 해돋이 출사를 위해 안산시 대부도 고랫부리 선착장에 다녀왔습니다. 세상이 어수선해 한산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 밖의 관광객이 몰려와 놀랍네요나래 휴게소 진입 도로 동향 대행차선엔 해동이를 기다리는 수 많은 차들이 일찍 와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대부도 진입도로에도 차들이 꼬리를 무네요.대부분의 차들은 시화방조제를 지나 구봉도로 빠지고 영흥도로 빠지면서 고랫부리 선착장엔07시 경 한가롭게 도착했는데 운 좋게 한자리 남은 주차공간에 차를 세울 수 있어 하늘 님게 감사 했습니다. 40여분을 기다린 끝에 제부도 상공 구름이 일출을 못 볼 것 같아 안타깝게 기다리는데 해가 보입니다. 오 하늘님 감사 합니다.
2024 해넘이 해넘이 출사를 위해 안산시 대부도 구봉도 (할매 할애비 바위 )에 다녀왔습니다. 세상이 어수선해 한산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 밖의 관광객이 몰려와 놀랍네요  나래 휴게소 앞 큰가리기 섬  모습  2.방아머리 해변 변도 모습  3. 할매바위 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