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652)
포토샵 V22 신 버전 문제 처리 포토샵 V23 최신 버전 문제 처리 1. 지난 주 포토샵 V21 버전에서 업그레이드하니 V23 버전이 깔렸는데 시작화면이 전번과 조금 다른데 시작화면 중앙에 그래픽 프로세서가 호환되지 않는다는 경고문이 뜬다. 문제 찾아 들어가기를 클릭해서 찾아 들어가 세부내용을 점검해 보니 그래픽 프로세서 설정을 선택(포토샵--- 편집 ---환경설정 ---성능 ---팝업 메뉴 우측) 해야 하는데 비활성화되어있어 선택을 할 수가 없고 설정이 되어야 고급설정을 클릭하여 Opencl 사용이 선택되어있는지 확인해서 미 선택 시 선택할 수 있겠는데 이게 되지 않는다. 이것이 안되면 3D 설정이나 일부 흐리게 하기 필터 기능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다고 했다. 2. 사진을 열어 보정작업을 해 보면 기본 보정작업은 되기에 기본적인 보정..
주행중 잡아 본 롯테 타워 10월 13일 서울 회기동 삼육 병원 영안실에 문상을 가며 잠실을 지나가는데 교통정체가 심해 차에서 롯테 타워를 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귀가하여 하늘에 구름이 좋아 안산 관아 석양노을를 찍으로 갔지만 노을이 들지 않아 헛거름 했습니다. 이어 14일에는 각골공원을 산책하며 형성된 노을과 성당 탑에 걸린 반달을 잡아보았습니다.
반월 공원 석양 풍경 10월 12일 안산 반월 공원에서 바라본 석양 풍경입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놀라운 은총) 가사 소개 어려서 부터 곡이 좋아 한 평생 곡 위주로 가끔 들어 오던중 우연히 곡을 검색하다 번역된 가사를 접하게 되었고 작사가의 참인생 역정이 함축된 감동스러운 내용이라 번역된 가사를 소개코져 글을 올립니다. 놀라운 은총이여! 나같이 타락한 자에게도 구원의 손길 내리시는 다정한 음성! 나는 버려진 자식 그러나 지금은 집을 찾았네! 눈 뜬 장님이었으나 지금은 보이네. 나를 두려움에 떨게 하신 그 은총이 두려움을 도로 거두어주셨네. 내가 처음으로 믿음을 가진 순간 그 은총 정말 소중했네! 가시밭길 쑥 넝쿨 다 지나서 나 이제 여기 왔네. 이토록 멀리까지 나를 고이 인도하신 은총이여 이 몸을 천국으로 이끌어주시리. 천년만년 그곳에서 복락을 누릴 때 태양같이 빛나는 우리의 마음 주님 찬미하는 노래 소리는 처음과 같이 세..
욕쟁이 친구가 떠나가네 남들은 이민 나갔다가도 외롭워 되돌아 왔다는데 욕쟁이 친구가 산수연 임박에 이국땅으로 자녀 찾아 가네 말린다고 듣는 것도 아니고 대신 갈 수도 없으매 씁쓸한 마음 가눌 수 없네 에이 쓰팔 쓰팔 넘아 잘 가 잘 살어 또 볼 수 있을까 ? 음......
극락이 어디래요 나 죽지 않아 현장을 못 보았고 죽은 아버지가 환생해서 현장을 알려준 바 없기에 극락이 우주 어느 별에 있는지? 지구 속도로 태양 돌기 일 년 명왕성은 248년이나 걸린다는데 극락 가는 비행기건 위성이건 수백 수천 년 걸릴 건데..... 귀신인들 그때까진 못 살 거고 못 가는 극락. 인간의 공상일 뿐 극락이 우주에 있는 게 아니니 없다 확신하며 내린 결론. 극락은 이승 지구상에 있습니다. 귀신 되어 지상을 떠돈다 한들 무상(無常)무체(無體)이니 없는 것과 같기에 살아 생전 지금이 극락이고 지옥입니다. 내 안에 있고 각자의 몫이니 몸과 마음이 편하면 극락이고 고통스러우면 지옥이니 인과응보(因果應報)지요. 공덕(功德)없이 이승에서 극락을 원하면 허공에 과욕으로 추락하여 지옥살이 자초하니 극락에 더 머물고 싶..
아 가을인가 봐 흘러가는 세월이 아쉬워 글로 몇자 적어 사진 풍경에 얹어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컴 화면으로 보시길 권장 합니다.
참 행복 사람들이 행복 행복 하는데 배고파 냉수로 배 채워보았소 밤새 추위로 떨어 본적 있나요 학비 없어 퇴학당하고 울어 본적 있나요 진급심사에서 빽 좋고 돈 많은 동료한데 밀려 본적 있나요 애인한테 가난하다고 채여 본적 있나요. 팔팔하던 아들·손주 먼저 보낸 적 있소 죽고 못 사는 아내·남편 앞세워 봤슈 한 해 동안 나이 어린 친인척들이 다섯이나 이승을 떠나갔는데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하나 요 전 재산 자식에게 물려주고 요양원 떠밀려가 후회해 봤슈 긴 긴 밤 혼자 누워 척추 협착증 암 고통 이 악물고 참아 본 적 있나요 이런 모든 고통들을 모르면서 행복을 논하지 마세요 이런 모든 인생사를 망각할 수 있을 때 참 행복이 안겨옵니다. 가슴은 썩어 있어도 꽃 보고 친구 보고 밥 보고 구름 보며 행복하다 미소 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