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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 cut 웹으로 만든 인사장 그간 포토딜렉터 와 캡 컷 웹으로 아침 인사장을 만들어 동료들에게 카톡으로 발송 한바 있습니다.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활용하세요.
쪽박섬 낙조 출사 9월 13일 쪽박섬 해상 풍경에 추가 주제 작품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가는 길에 방아머리 선착장 주변에서 해변 풍경도 시험삼아 찍어 보니 넘아가는 해를 조합해서 찍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방아머리 풍경 쪽박섬 풍경
먹구름 ,안개 헛탕 출사 일기 지난 9월 10일 오후 집에서는 멋진 구름들이 보여 집을 나섰지만 시화나래 휴게소에서 연 사진을 찍을 때 까지 만도 하늘의 구름이 괜찮더니 쪽박섬으로 접근하고 보니 먹구름이 수평선을 점령하는 바람에 그냥 발길을 돌려 야 했습니다. 그냥 오기 섭해 강아지 풀 모습을 한 컷 잡아 보았습니다. 9월 11일 새벽 일기예보상 구름하나 없는 청명한 날씨라 맷돌포 선착장 과 당진 우강면 대포리 전원의 일출 풍경을 찍기 위해 새벽 04시 30분에 집을 나섰는데 서해대교에 이르니 안개가 자욱이 피어 오릅니다. 어!!! 잘 못 왔네 ...이런 농무현상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 차라리 고산지대에 올라 운해 풍경을 찍어야 하는데 양평 수종사로 방향을 전환하기엔 너무 늦어 계속하여 맷돌포에 이르니 예측한 대로 이고 이어 대포..
주제 추가 작품 만들기 작품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사진을 배운지 어언 8년 사진 작가가 된지도 어언 3년 그간 여러 장르의 사진을 찍어 본다고 찍었지만 대작, 명작하나 없이 세월만 갔습니다. 이제 고희를 맞아 늙고 병들어 이동이 불편하다 보니 장시간, 멀리, 고산지대를 피하다 보니 도시풍경, 인물, 야생화, 별, 철새, 야간 장노출 등의 사진은 체력상, 성격상 맞지 않아 한 두번의 시험으로 족하고 풍경위주 그것도 일출 , 일몰 위주로 찍다 보니 맨날 같은 장소 같은 풍경을 찍으면서 이제는 사진 찍기가 싫증이 납니다. 같은 장소의 풍경이면 다른 사름들의 사진과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뭔가 남 다른 사진을 찍고 싶은지라 지금까지의 폐턴을 달리 해서 주제를 추가해서 찍어 보기로 했습니다. 보조주제를 사전에 준비하여 현장에서 설치하여 찍..
멋진 풍경사진 모음 인터넷에 게시되고 있는 사진 중 복제 가능한 멋진 풍경 사진들을 모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독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 고독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구봉산 메일 글) 고독과 우수의 철학자 키엘 케골은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독하고 우울했음에도 죽지 않고 오래 살았다. 왜 고독한데 오래 살았는가? 그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고독을 탐구하다가 신이라는 거대한 힘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는 평생 동안 고독을 탐구했고 신을 믿었다, 이와 같이 할 일이 있는 자는 고독하지 않다, 또 그 할 일이 자신이 생각해서 뜻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 고독하게 된다. 그러므로 생산적인 일을 하던 비생산적인 일을 하던지 간에 그 일에 의미를 부여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이 즐거우면 더욱 좋은 것이다, 오랜 기간 공부를 하여 박사가 되고 대학교수 또는 대기업의 연구원이 된 자도 자신이 하..
미생의 다리 풍경 8월 10일 오후 미생의 다리 낙조 풍경 포인트를 확인차 다녀왔습니다. 멋진 낙조 풍경을 찍기위해선 하늘님의 특별 배려가 있어야 함을 알고 왔습니다. 우선 석양하늘에 노을 구름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구름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진의 구름은 동북쪽 하늘의 구름입니다. 그리고 일몰시간과 밀물 때가 맞아야 넓은 수면이 확보되고 바람이 없어야 수면에 노을 반영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면위 낮은 화각 촬영을 위해서 필히 장화를 착용하고 강안으로 입수해서 촬영해야 하지만 오늘은 노을 자체가 없어 헛걸음 했습니다.
반월 공원 무지개 8월 8일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작으나마 지나가는 소나기가 내립니다. 산책시간이 되어 집을 나서려 하니 집사람이 비오는데 무슨 산책이냐며 만류합니다. 옛날 소싯적에는 비를 맞으며 20여리 학교도 다녔는데 추억을 곱씹으며 오랜만에 비 좀 맞아 보지요. 우산을 받쳐 들고 공원 휴식터에 도착 잠시 쉬려는데 서쪽하늘에 해가 열리면서 동쪽하늘에 무지개 뜹니다. 소나무 가지에 가려 무지개가 짤려 즉시 포인트를 찾아 이동 하며 몇 컷 잡았습니다. 근래 흔지 않은 무지개 사진입니다. 비를 마다 않고 산책을 나온 하늘님의 배려 인듯 합니다. 하늘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