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죽은 것도 살린 댓슈?

언제 죽은 것도 살린 댓슈? 얼마전의 일 이였습니다. TV방송에 초능력자가 나와서 자기를 따라하면 아픈곳을 치료할 수있다고 했습니다. 한 손은 아픈 곳에 대고 다른 한 손은 테레비존에 대고 자기를 따라 주문을 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테레비존을 물끄럼히 처바보고 있던 할아버지가 갑작이 테레지존 가까이 다가 서 더니 자기의 거시기를 꺼내들고 한 손은 테레비 존에 얹고 열심히 주문을 따라 외우고 있는 것 이였다. 옆에서 돋보기를 쓰고 바느질을 하던 할멈 어이가 없다는 듯 돋 보기 넘어로 영감을 처다 보며 한마디 한다. "그 사람이 아픈곳 치료하여 준댓지 언제 죽은 것 살린댓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