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오후 집사람과 산책삼아 안산 상록유원지 풍경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찍을 것이 많다 해서 돌아 보았는데 전에도 수차 돌아 보았었기에 그때 보다 달라 진건 없었습니다.
보는 이의 시각과 기상에 따라 느낌이 달라 지기에 오늘도 늘상 하듯이 무엇을 찍을 것인가 ???
보물찾기 하듯 뒤지고 다녔지만 신설된 것은 없었고 예전 그냥 스쳐 지나 갔던 것 세가지가 잡혔습니다.
1. 벽면의 연두빛 나무 가지와 그림자
2. 거울 조형물의 반영
3. 단발머리 소녀 조각을 닮은 천진 난만한 꼬마 소녀의 미소
작품성은 별것 아니지만 그러대로 신선한 맛이 나서 게시 합니다.
'조각및 근린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 폭포수 공원 (0) | 2019.05.18 |
---|---|
안산읍성 (안산객사) (0) | 2019.05.09 |
벗꽃 놀이 (0) | 2019.04.02 |
운화(雲畵)를 따라 (0) | 2017.11.25 |
합천 황매산 철죽제 무박2일 출사기 (0) | 2017.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