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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다중 합성하기

한장의 배경 사진에 여러장을 다중 합성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몇 일간 시험 제작해 본 경험을 메뉴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의 축소판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넘어갈 수는 있겠지만

대형원본(200%)으로 확대해 보면 사진의 간격이나 배열의 선이

일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 이동시 좌우 상하  이동 화살표로 조정하지만

비슷해서 OK 했으나 나중에 보면 미세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곤 합니다. 

배열과 간격을 일치시키기가 넘 어렵고 짜증스러워 쉽게 옮기는 방법이 없나

검색도 해보고 선배들에게 물어 봐도 정답이 없는 듯 합니다.

많은 품을 팔아 야 하는 듯 합니다.

두 가지 작업실례를 보고 방법을 론해 보고저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지난 가을 라오스 여행시 전통시장에서 찍어온 사진으로

"저승사자"란 제목으로 합성해본 것입니다.


1. 원본 사진을 정사작형으로 미리 사진을 짤라 편집한 것입니다.

        위 작품은 미리 원본사진을 정사각형으로 짤라 작업한 것이기에 작업이나 저장엔 문제가 없으나 대형 작품사진으로는 프린트가 안된다 합니다.


2. 아래 것은 원본사진 그대로 합성한 것입니다.

문제점  

작은 크기로 보면 제대로 작업된 듯 하지만 이를 확대 해 보면 좌우 상하 간격과 배열이 근소하지만 차이가 보입니다.

또한 사진이 넘 커서 저장시간이 오래 걸리고 켄파스 키우기 기능이 정지되기도 합니다.

 

작업요령

포샵 파일에서 새문서를 사진 원본 크기의 16배 정도로 크기를 설정 열어 놓고  

먼저 포샵 상단 "보기" 메뉴  표시 ---격자 를 크릭하면 화면에 격자 도표가 생성됩니다.


 합성할 사진을 불러와 선택 (ctrl+a) 복사(ctrl+c)하여 새문서에 붙이기(ctrl+v) 하면 1/16 사진크기 비율대로 중앙에  붙이기가 됩니다.

이를 목표지점으로 이동해서  배열 선과 간격을 유지하며 정확하게 붙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여 격자 표시선에서 미리 각사진의 위치와 크기를 선으로 그려 표시하고 이동하면 수고를 조금은 덜 수도 있습니다.  

해도 자동으로 일치시킬 수는 없으니 이동 화설표로 맟춰 질 때 까지 조정해야 합니다. 

붉은 리드선이 보이니 이를 기초로 수평선과 수직선을 맟춰야 합니다.

중앙의 큰 사진은 나중에 하고 변의 작은 사진 부터 배치 선과 갼격을 맟춰가며 이동 배치 합니다.

하단 4매의 사진을 이동 붙히려니 마지막엔 배경 화면이 좁습니다.

하니 다시 캔파스 크기를 15센티 정도 우로 확대합니다.

컴퓨터의 용량에 따라 캔파스 크기 확대가 제한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면 다시 원본 사진 크기부터 먼저 주려 놓고 다시 사작해야 합니다.

해도 중앙의 큰 사진 이동시 좌우 상하 간격 맟추기가 않됩니다.

마지막엔 어느 한쪽만 맟추고 반대편은 간격을 넘겨 키워 놓고 배치 간격에 맞게 잘라 내야 합니다.

(아님 SHIFT키를 누르고 한쪽방향으로 밀면 사진 형상이 변하지만 짤라내기보단 쉽습니다.) 

화면을 확대해서 배치선(수직,수평선) 일치 여부를 확인하여 재 조정 합니다.


작업이 끝나면 보기 메뉴의 "격자"를 크릭해서 표시하기를 지웁니다.

다른이름으로  (PDS파일) 저장 후 다시 JPG화일로 저장합니다.

저장 시 파일이 넘 크면 저장이 안되는 수도 발생합니다.

원본 사진크기( 5760*3840픽셀)를 16배로 확대해서 작품용으로 작업한다 면 컴이 수용할 수 없을 수도 있기에

소형 컴에서 작업을 하거나, 인터넷 용이라면 크기를 1/4로 줄여서 작업해야 합니다.


JPG파일을 다시 열어 남아 있는 테두리를 잘라내어 백색 테두리로 마감 할 수도 있고 이를 짤라  흑색배경에 붙히기 하면 액자에 넣은 듯 하기도 합니다.


3. 원본 사진을 줄여서 붙히기 실례

   라오스 방비엔 푸파댕 산의 새벽 안개 풍경 사진 모음입니다.

   이것은 포토샵 cc19.1.9 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이것은 격자 도표를 이용치 않고 새로만들기 파일크기를 사진 한장 크기로 설정하여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복사 붙이기 하겠다는 생각으로

   순서대로 사진 한장씩 불러 선택 복사 후 새문서에 붙히기 하면 같은 크기로 복사되는데 이를 줄이고 이동하여 자리를 잡아 붙히기 한 실례입니다.

   새문서에 첫 사진이동 후  다음 사진을 이동하면 상하 좌우 붉은 리드선이 표시 되기에 배치선을 맟추기 쉽 습니다.  

   작업을 하고 나면 옆에 빈 공간이 남게 되는데 이를 잘라 내기한 형태입니다.  

   이도 확대해 보면 간격이 조금은 차이가 납니다. 정밀 작업을 요한다면 확대해서 간격을 재 조정해야 합니다.

   되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4. 원본 사진을 줄이고 변형해서  붙히기 실례

   라오스 여행 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며 찍었던 여명 사진 모음입니다.

   이사진은 새로  만들기 문서 서식 "  PHOTO COLLAGE LAYOUTS "을 이용한 작품으로  마지막 꿀팁 정보입니다.

   이는 포토샵 CC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프레임 형태를 불러내 여기에 사진을 이동하는 것입니다.

   먼저 백지 새문서를 열어 놓고 다시 새로만들기를 크릭하면 그간 사용했던 문서들의 목록이 열립니다.

   목록 하단에 프레임모양 문서 (PHOTO COLLAGE LAYOUTS)가 보입니다. 이를 선택열기 합니다.

   하면 우측 레이어 창에 8개의 레이어가 보입니다.

   그중 마음에 드는 문양 하나를 선택 처음 열어놓은 문서에 드레그하거나 복사후 붙히기 하면 이동됩니다.

   ※ 이동시 상하 좌우 한쪽 방향을 먼저 맟춰 놓고 Shift 키를 누른 상태로 이동 방향 중앙을 선택 끄러 박스내에 일치시키면

      박스내로 사진을 쉽고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문서에 사진을 불러내 하나 씩 이동 붙히기 해서 JPG로 저장하면 끝납니다.

   처음 백색문서에 이동시킨것이라 이를 복사 흑색 문서에 붙히기 하면 액자에 넣은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LAYOUTS 형식을 이용하여 합성한 사진입니다



   LAYOUTS 형식중 다른 형상을 이용하여 라오스 불교 유적을 합성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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