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먼후일 구름같이 산다. 2012. 2. 19. 19:30 먼 후 일 그날! 낙엽을 밟았었지 지금! 여기가 좋아 소리 없이 밀려와 불가의 인연으로 한줌의 재가되고 아쉬움도 서둘 것도 없이 파아란 바람 되어 그렇게 떠나자! 그대 동공에 안개 겉히고 아파야 했던 진리를 이름지을 수 없는 먼 후일! 초생달 하나 그대 창에 걸리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 나그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가에서 (0) 2012.02.22 담배연기로 사라질 운명이여 (0) 2012.02.22 천당과 지옥 (0) 2012.02.19 통도사 (0) 2012.02.19 졸장부 (0) 2012.02.19 '자작시' Related Articles 한강가에서 담배연기로 사라질 운명이여 천당과 지옥 통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