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당호 일몰 출사 2월 24일 오후 집사람과 봄나들이 산책을 겸하여 예당호에서의 일출과 일몰 포인트를 확인 하면서 호수주변 관광지를 돌아 보고 호수 동편에 있는 황금나무 일몰 풍경까지 찍고 왔습니다. 수십만 마리의 기러기떼 군무도 기대했었으나 기러기 리더가 우리들을 의식했는지 우리 상공을 피해 멀리서 비행하여 볼만한 작품을 건지지 못해 아쉽기도 했습니다. 기러기 군무를 목적으로 하려면 위치선정시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렁다리에 모노레일, 분수대, 조각공원 등 볼꺼리가 많으나 시간이 없어 출렁다리만 건너 보았습니다. 사진이 많아 편히 감상하실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편집하였습니다. 봄나들이 여행 계획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화리 낙조 2 지난 2월 11일 정찰차 다녀왔지만 일몰시간에 물때가 맞지 않아 아쉬움이 남아 21일 물 때에 맟워 다시 다녀 왔습니다. 평일이라 주차하기도 편했고 방문객이 많치 않아 촬영에 지장이 없었지만 풍속이 4미터라 바람이 셀것으로 예측은 했지만 예상 외로 찬 바람이라 손가락 얼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두 컷 찍고 주머니에서 손가락을 녹여야 했습니다. 고생한 한덕에 생각했던 구도로 찍긴 했으나 멋진 노을이 없어 역시 이번에도 미흡한 출사 인가합니다. 장화리 낙조 2월11일 오후 강화도 장화리에 다녀 왔습니다. 출발전 강화 갯벌 센터와 일몰조망지 위치를 확인 하면서 물때가 맞지 않아 갯벌 물길 촬영포인트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후 일몰 조망지에서 낙조를 찍겠다고 다짐하고 출발 했습니다. 내비따라 여러번 갔던 길이지만 내비가 아니면 많이 헷갈릴 것 같은 도로를 두번 이나 잘못 진입하다 되 돌아 나오며 갯벌쎈터위치를 찾아 가니 쎈터는 해변 야산 정상에 있고 주변에 나무가 많아 갯벌이 잘 보이지 않아 포기하고 일몰 조망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말이라 그런지 만차입니다. 해변으로 나가는 길이 옆에 있어 해변으로 나가니 바로 수문 옆인데 차 세대가 도로 공간를 점령하고 있어 진입이 안됩니다. 남감한 상황에서 차를 회전해서 나갈 수도 없고 나간다면 후진해서 300여 미터의 좁은 .. 안개낀 덕우지 풍경 2월11일 안개가 깔려 덕우지를 지나는 길에 차를 넘추고 몇 컷 잡아 보았습니다. 안산 갈대 습지 공원 산책 2일 10일 오후 수원에 살고 있는 동기생이 놀러와 같이 중식하고 그에게 습지공원을 안내 하며 폰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안개 속 골프 2023년 2월8일 선봉대 체력단련장에 다녀 왔습니다. 안개낀 필드가 신비스럽습니다. 볼을 못 찾을 까 봐 걱정했는데 안개속에 날라 가는 볼은 보이진 않치만 가다 보면 경기 도우미의 협조로 필드에 모두 안착해 있었습니다. 동행들과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무사하게 운동할 수 있게 배려 해주신 하늘님 께 감사드립니다. 전반전 안개 풍경 후반전 안개 걷침 신비한 오로라 형상을 신세계 음악과 같이 감상하세요 오로라 형상에 매료되어 세계일주 여행방송과 인터넷 창에서 수집 편히 즐감하실 수 있도로 동영상으로 편집하였습니다. 드볼작 신세계 교향곡 음악이 너무 좋아 자주 듣다 보니 눈과 귀를 위하여 북극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오로라 형상과 함게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연시간이 7분 정도 되니 시간내서 천천히 감상하세요. 공허하거나 답답하고 짜증스러울 때 감상하시면 가슴이 후련해 지실것입니다. 대형 TV 화면이나 컴퓨터 카톡으로 열람하시면 더더욱 현장감이 있으실 겁니다. ❤ 오로라 생성 원리(다음 백과 인용) ❤ 오로라는 상층대기에 있는 원자와 대기권 외곽에 있는 에너지를 띤 입자(전자나 양성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된다. 이런 상호작용은 지구의 자극을 둘러싸고 있는 영역에서 일어난다. 오로.. 탄도항 석양 1월23일 탄도항 석양입니다. 밀물 때와 일몰시간이 일치하는 일정을 잡고 하늘의 구름 상황까지 고려 하여 벼르고 별러 현장에 출동했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수평선위로 미세먼지가 덮히면서 오늘의 출사도 허탕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석양 노을을 배경으로 하여 해변가 바위에 부딛치는 파도를 30초 장노출로 촬영하려 했는데 초속 3미터의 미풍도 있었는데 파도가 약해 하아얀 물거품이 별로 일지 않네요. 영하 2도라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라 방한수갑 낀 손가락에 , 방한모 속의 귀에 아려오는 고통을 참아 가며 장노출사진을 여러 컷 찍어 보았지만 구름 낀 것 같은 아련한 형상이 조성되지 않아 이마져도 헛탕친 출사가 되었습니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