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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비친 설경 40여 년 만에 12월 중에 온 강추위로 연일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네요 베란다 유리창에 엉겨 붙은 얼음이 녹으면서 멋진 설산이 형성되어 한 캇 잡았습니다.
21 송구영신 어느해 보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힘들고 외롭고 고독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살아 있음에 감사 하고 가족을 ,이웃을, 동료를 위해 카톡으로, SNS로 위로하고 격려 해주신 따뜻한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울러 힘들었던 21년지만 속시원히 환송하고 희망을 안고 달려 오는 22년을 쌍수로 환영합시다.
포토샵에서 리본 만들기 파워포인트로 사업계획 프로젝타를 만들거나 포토샵에서 리본을 합성하거나 인터넷 용 동영상을 만들때 제목을 입력하는 위치에 리본형 사진을 합성해서 제목을 입력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리본 만드는 요령을 메뉴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메뉴얼로 리본을 만들어 인터넷에서 잘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포토샵에서 리본 만들기 1. 새 파일 열고 (크기 :16*12 , 배경: 투명설정 ) 2. 좌 메뉴: 전경색 설정 ( 핑크, 연두 등 각자 의견) 3. 좌 메뉴: 사각형 도구 선택 후 화면에서 적당 크기로 설정하면 전경색이 칠해진 직사각현이 만들어 지며 우측 레이어 창에 레이어가 생성됨 4. 우 레이어 창 우크릭해서 레이어 복제 (레이어 1 복사본 생성됨) 5. ”ctrl + t“ 해서 복사본을 원본 아래로 끌어 ..
보령 해저 터널 드라이브 12월 23일 오후 보령 해저 터널이 개통(12월 1일)되었다 해서 터널을 달려보고 안면도 꽃지 해변까지 일몰 촬영 포인트도 확인하고 집사람 콧 바람도 쏘여 줄 겸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11시 집을 나서 12:30 대천 해수욕장에 도착 눈 도장 찍고 이어 대천항도 돌아 보고 다시 후진해서 보령 해저터널에 진입하니 차량이 한산하기도 하지마는 뒷 따라오는 차량들도 구경차 왔기에 서행으로 따라 오는 덕에 나도 서행하며 한손으로 터널 모습도 촬영했습니다. 보령해저 터널은 국내 해저터널로는 6,927미터로 제일 길고 세계적으론 5번째로 길다하니 유명세까지 있어 휴가철에는 많은 관객이 몰려 올 듯 합니다. 터널은 아직 시멘트 냄새가 나는듯 새 도로이고 편도 2차선 도로라 고속도로나 진배 없습니다. 대천항 쪽에서..
태릉cc에서 찍은 풍경
덕우지에서 만난 천산 21일 오전 운동을 가다가 안개 깔린 덕우지에서 폰으로 안개 풍경을 잡고 보니 호수 인근에 붙어 있는 야산 넘어 히말리아 고봉 같은 산이 찍혔습니다. 이 산은 지도없는 산 입니다. 이는 분명 천국의 산입니다. 어찌 이런 천운이..... 자칭 인간이 어찌 천국에 있는 산을 찍을 수 있는지..... 감개 무량하옵고 하늘님께 감사 드립니다.
반월 공원 석양 12월 19일 반월공원 석양 풍경입니다.
쪽박섬 다중촬영 풍경 12월 17일 오후 구름이 좋은 것 같아 집을 나섰는데 시화 방조제를 건너는데 먹구름이 밀려 옵니다. 전방 하늘에 빛 내림이 멋있어 보여 나례 휴게소에 들어서니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영하 6도 예보를 보고 옷을 든든히 챙겨 입고 왔는데도 바람으로 해서 얼굴을 제대로 들 수가 없습니다. 해도 이 악물고 화장실 뒤로 가 전주에 몸을 의지하고 몇 캍 찍고 그냥 귀가 할까 생각도 들었지만 기왕 나섰으니 끝을 보자고 내 달려 쪽박섬에 도착하니 하늘도 먹통, 바람은 더 세고 폰으론 찍을 상황이 아니고 카메라로 그냥 찍을 풍경도 아니기에 다중촬영을 선택하여 차 밖에서 얼른 한 장 찍고 들어와 차에서 확인하고 이렇게 3장을 찍고 해도 넘어 간 터라 돌아 셨습니다. 무엇때문에 왜 이렇게까지 찍어야 되는지....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