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653)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문도 백도 관광 사진(1) 중국 태행대협곡 /만선산/구련산 5일 관광 기행문 중국 태행대협곡 /만선산/구련산 5일 관광 (2010년 03월 26일-03월30일) ★ 중국 태행산 대협곡을 관광 선택 배경 ‘08년에는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와 예상 밖 큰 부상을 입는 등 삼재수가 있다 하여 여행을 자제키로 하였고 ’09년 전반에는 어머님이 노환으로 위독한 상환이라 해외.. 안 배워도 잘하는 운동 안 배워도 잘하는 운동 ― 골프는 3개월은 배워야 구멍에 넣을 수 있는데 거시기는 배우지 않아도 한번에 잘 넣는다. ― 골프는 18홀 다 넣어야 하지만 거시기는 1홀만 넣어도 된다. ㅡ 골프는 구멍 승낙 없이 집어넣지만 거시는 승낙 없이 넣다간 패가 망신한다. ㅡ 골프는 구멍 가.. 누가 죽었을 까요? 누가 죽었을까요? 옛날 우리 어렸을 때(50년대)는 젗을 강제로 떼었다. 당시는 아기들이 먹을 것이라고는 엄마 젗이 전부이고 젗이 아니면 밥을 먹어야 하는데 밥도 하얀 쌀밥이면 최상급이다. 이유시기가 되면 엄마들은 힌 죽을 쑤워 아기에게 먹이기 시작하지만 그것이 젗 맛만 .. 삼년 묶은 칡 잎이 묘약 삼년 묶은 칡잎이 묘약 어느 부자집의 한 머슴은 일만 잘하면 무남독녀 외동딸을 주겠다는 말에 황소같이 사경 한 섬 없이 삼 년을 일해 왔건만 장인 장모는 언제 딸을 주겠다는 약속도 없이 맨 날 일만 하라고 다구 친다. 무남독녀에게 접근하여 의중을 떠볼라치면 싫어하는 눈치.. 최후의 진실 최후의 진실(1) 한 부부가 네 명의 아들을 두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첫째부터 셋째는 모두 빨간 머리에 키가 큰 반면, 막내아들은 검은머리에 키가 작았다는 것이다. 남편이 갑자기 위독해져서 병상에 누워 아내를 향해 “여보, 내가 죽기 전에 솔직하게 털어놓아 봐요. 막내아.. 목련 (111) 긴긴 겨울 밤 고독 과 적막 속에서살을 예이는 고통을 감내(堪耐)하며 간구(懇求)한 것이 바로 오늘이더냐 ?관세음보살의 자비냐 ?첫사랑 애인의 수줍음이냐 ?고향이 보인다. 내세(來世)가 보인다.신천지는 도래했는데단 하루만에 사그라지는 기구한 운명 !공해 탓이냐? 주워진 운명이더냐 ?순간의 행복은천년의 불행보다 고귀한 것우리들의 인연 또한 영원하다.만나고 헤어짐을 서러워 마라그냥 왔다 홀연히 떠날 뿐아무 뜻도 없었 나니라 !1995년 4월 21일 벽촌에 살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이별도 사 랑 도 질투도 없는 땅에서 누구도 그리지 않고 그렇게 살렵니다. 비가 나리는 숲과 밤을 친구 삼아 햇잎 과 낙엽의 여정을 헤아리며 하얀 냇가에서 초록별과 함께 한 세 상을 그렇게 살렵니다. 당신의 빠알간 입술과 눈과 속삭임! 그리움을 바위에 새겨 놓고 .. 이전 1 ··· 543 544 545 546 547 548 549 ··· 5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