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구름같이 산다. 2012. 1. 25. 20:26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파아란 꿈을 키우 기 위해 흐 느 끼 던 귀뜨라미의 한이 있었다. 모진 세파를 버티어 온 앙 상 한 입술 위에 저린 눈물이 있었다.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너. 네 곁을 지날 때 수없이 속아온 어제를 망각한 채 붉게 피어나는 태양만큼이나. 기대를 한다. 오늘로서 오한에 허덕이는 내게 포근한 당신! 의 젗 무덤이 살포시 안겨오기를..... 1970년 9월 24일 아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 나그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 밖에는 (0) 2012.01.25 치악산 (0) 2012.01.25 들국화(2) (0) 2012.01.25 들국화 (1) (0) 2012.01.25 장미일생 (0) 2012.01.18 '자작시' Related Articles 창 밖에는 치악산 들국화(2) 들국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