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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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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한 남편 맹한 남편 한밤중에 아내가 남편을 깨웠다. "여보, 나 너무 추워요." 남편은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옷장에서 담요를 꺼내와 정성스레 아내 몸에 둘러줬다. 얼마후 아내가 남편을 다시 깨웠다. "자기야, 나 너무 더워." 남편은 또 침대서 일어나 창문을 잽싸게 열었다. 몇분후 아내는 남편을 ..
수녀가 기절한 이유는 수녀가 기절한 이유는 수녀 세 명이 수다를 떨었다. 첫번 째 수녀가 말했다. “어느날 신부님 방을 청소하다가 도색 잡지를 잔뜩 발견했지 뭐야” 다른 수녀들이 물었다. “어떻게 했는데?” “물론 전부 쓰레기통에 버렸지” 두 번째 수녀가 말했다. “나는 그것보다 더해. 나는 신부님 ..
오리알과 메추리 알 오리알과 메추리알 덩치 큰 미국인이 독일에 놀러와 식당에 들어갔다. 독일어를 몰라 메뉴를 읽을 수 없었다. 답답한 이 관광객은 웨이터에게 바지를 내리며 말했다. “이것 주세요.” 잠시 후 웨이터가 소시지와 오리알 2개를 내왔다. 곁에서 동병상련하던 한국인 용기를 내어 미국인과 ..
며느리의 깊은 마음 며느리의 깊은마음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그러던 어느날, 시아버지 환갑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며느리 : 아버님 '학'같이만 사세요.  시아버지 : 무슨 ..
수염깎은 남편 수염 깎은 남편 유부남이 여자 친구를 찾아갔다. "제임스, 자기 턱수염도 좋지만 미끈한 자기 얼굴이 더 보고 싶어" 그녀의 말에 "마누라는 턱수염을 좋아하는데 어쩌지." 제임스가 말했다. "자기야~ 그래도 그렇게 해야 돼. 알았지" 남자는 마침내 굴복했다. 그날 밤 제임스는 아내가 잠든 ..
소원성취 소원성취 결혼한 지 오래된 어느 부부가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우물가에 있었다. 여자는 몸을 굽히고 소원을 빌고 동전을 던졌다. 남자도 자신의 소원을 빌어 보려고 몸을 굽혔다. 하지만 몸을 너무 많이 굽히는 바람에 우물 속으로 떨어져 익사하고 말았다. 순간 여자는 깜짝 놀랐..
신선한 맛? 신선한 맛 ? 호색녀 둘이 한창 자기의 남성 편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넌 늘 정상체위로만 한다며?” “응.” “얘 그게 뭐가 재밌니. 역시 섹스는 체위를 여러 가지로 바꾸면서 해야 좀 신선한 맛이 있는 것 아니니?” 그러자 다른 호색녀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신선이라고? 스타일..
카페인 카페인 어느 신사가 다방에 가서 커피를 주문했다. 아가씨가 커피잔을 놓다가 실수로 신사의 옷자락에 커피를 쏟았다. 아가씨가 민망해서 “선생님, 대단히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면서 수건으로 바지 앞자락을 열심히 닦아주었다. 그러자 신사가 “아가씨, 그만 됐어요. 그런데 이 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