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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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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장 파장 피장 파장 결혼한지 20년 된 부부의 에피소드. - 둘이 밤 일을 할 때마다 남편은 항상 불을 껐다. 부인은 결혼생활이 오래되었는데도 소등하는 것은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의 오래된 습관을 반드시 깨뜨리겠다고 다짐했다. 남편과 사랑을 나누던 어느날 밤. 부인이 재빨리 불을 켰..
너나 잘해 너나 잘해 어느 날 한 남편이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내에게 다가오더니 그녀의 엉덩이를 꼬집으며 이렇게 말했다. "만약 여기가 탱탱했다면 당신의 거들을 벗길 텐데 말야." 다음 날 아침 남편이 잠자고 있던 아내의 가슴을 만지며 또 이렇게 말했다. "만약 여기가 탱탱했다면 당신..
신혼부부(1) 신혼부부(1)  단칸 월세방에 사는 신혼부부는 밤일(?)을 세 번을 해야만 잠을 잤다.  옆집 노총각은 처음엔 그 소리가 좋았지만 나중에는 잠을 못 자 짜증이 났다.  어느 날, 신부가 말했다.  "자기야~ 오늘부터는 2번만 하자! 옆집 노총각도 생각해줘야지."  이렇게 합의를 본 부부가 ..
기가 막힌 우연 기가 막힌 우연(사망원인) 두 사람이 천국 입구에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댁은 어떻게 죽었소?" 첫째 남자가 물었다. "난 얼어 죽었죠." 둘째 남자가 대답했다. "댁은요? 어떻게 죽은 겁니까?" "난 심장마비요." 첫째 남자가 대답했다. "아내가 바람피우는 걸 알고 하루는 불시에 집을 덮쳤..
결혼 50주년 결혼 50주년 결혼 50주년 파티를 마친 늙은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다. 축하객의 일부는 그 집에 묵고 있었다. "임자, 50년 전 오늘 밤 일 생각나? 임자가 아직 숫처녀였다고 생각하게들 하려 고 내가 손가락을 베서 피를 흘렸었잖아." 할아버지가 이렇게 말하자 할머니가 대구했다. "그래..
그건 나쁜 짓이 아니구나! 그건 나쁜 짓이 아니구나! 개 두 마리가 동물병원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첫번째 개는 "내 주인이 아주 비싼 도자기들을 수집하고 있었는데 내가 실수로 다 깨먹었지 뭐야. 그래서 주인이 날 안락사시키려고 여기에 데려왔지. 너는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됐니?"라고 말했다. 두번째 개..
운명적 만남 운명적 만남  70이 넘어선 나이지만 무척이나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늙은 부부가 있었다.  행복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찾아들었다.  아내가 심장질환으로 언제 죽을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할머니는 스트레스를 피해야 하며 섹스는 절대로 삼가야 한다고 ..
농부의 고민 농부의 고민  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하신 농부가 하루는 성 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했다.  농부 :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집에 도착하기 전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 그럼 이렇게 한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