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04.04.15 구름같이 산다. 2012. 4. 12. 15:31 04. 04. 15 민의(民意)를 수렴하는 날. 동서(東西)로 갈라지는 날. 청황(靑黃)으로 갈라지는 날. 청노(靑老)로 갈라지는 날. 지(知)는 어디로 갔나? 인(仁)은 어디로 갔나? 덕(德)은 어디로 갔나? 효(孝)는 어디로 갔나? 어찌 이리 되었을 까? 세상이 변한 것일까? 민심이 변한 것일까? 이것이 대한민국인가? 못 본 걸로 하자. 못 들은 것으로 하자. 손가락을 자르자. 가슴에 못을 박자. 나무 아미 타불. 나무 아미 타불. 나무 아미 타불. 나무 아미 타불 2004년 4월 15일 총선 결과를 보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름 나그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무진 찬가 (0) 2012.04.18 고향 된장 (0) 2012.04.18 9월이 오면 (0) 2012.04.12 가을비 (0) 2012.04.10 그래 웃으마 (0) 2012.04.06 '자작시' Related Articles 두무진 찬가 고향 된장 9월이 오면 가을비